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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는 단독주택이 많습니다.
가격도 지역에 따라 차별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과천중앙동(과천정부청사.관악산)쪽이 최고의 단독주택
단지였습니다.그러나 과천관문공원이 생기면서 과천부림동(과천관문공원.서울대공원.청계산)이 최고의 입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앙동과 부림동은 주로 74-75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원동 단독주택단지(교통도 불리하고 접근성도 불리)
다양한 평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양동쪽에 7-6단지 사이에도 단독주택단지가 있습니다.

과천동(남태령고개 쪽. 양재동쪽-대형평수(200-300평))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악산밑둥에 장군마을있습니다(전두환 대통령시절 장군들
땜시 생긴곳)

원문동쪽에는 별장촌이 있습니다.

과천이 지금은 재건축아파트로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담없는 주택.
양옥과 한옥의 조화를 시도한 주택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입니다.

과천자체도 지역에 따라, 평형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다니
직접 차를 가지고 오셔셔 한바퀴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급매물이 지역에 따라 1-2개씩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서울과의 근접성에서 다른지역과 차별화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