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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0년대, 현대산업개발에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현대맨션을 건설한 후,  
이곳 안양에 동일수준급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한 것이 관양동 현대맨션과 현대아파트다.  

그 당시 수도권 상류층에 포커스를 맞추어 설계되었으며, 
풍수지리적으로도 안양제일의 택지로 소개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안양과 경기권 유명인사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아왔다. 

(2) 
교육환경도 우수하여 반경 500m내에 관양초,관양중,
새로운 명문고로 부상한 관양고가 위치하고 있다. 
특목고인 과천외고, 안양외고, 명지외고도
승용차로 10~30분내의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관양시장과 평촌의 대형마트,과천정보과학도서관, 
안양종합운동장(각종 생활체육시설, 문화교실) 등이 지척에 있다. 

무엇보다도 집을 나서면 '관악산 산림욕장'으로 곧장 이어져
복잡한 도시생활에서도 쾌적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 山 곁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5년 정도 더 길다고 했다. 
산행 초보자도 집에서 전망대까지 왕복에 1시간, 
국기봉까지는 2시간이면 느긋하게 갔다 올 수 있다. 

(3) 
현대맨션(1차분)은 6개동, 3층, 총60세대 정남향 배치이며,
各 세대당 지분면적이 50 ~ 65평으로
棟間간격이나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참고로 48평형의 지분면적이 51평(168.2제곱미터)이다.  
한때 삼성래미안 등에서 재건축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 쉽지 않았었다.

다수 세대가 리모델링을 한 상태인데,
상하한가의 가격차도 리모델링 유무와 연관이 있다.
各 층별 동별 Quality에는 큰 차이가 없는 편이라
서로들 자기 집이 로얄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주민들은,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이라는 이곳의 희소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따라서 향후 3년 이상 보유할 실수요자라면 
미래가치면에서 한번 투자해 볼만한 곳이다.
동안세무서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과천이나 평촌과는 달리
이곳은 3년 보유만으로도 양도세가 면제된다고 했다.
게시일 현재, 하나은행(관양 지점)에서 최대 2억3천~2억8천만원까지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이자율 연리 6%이하). 

[참고사항] 
현대아파트와 연접해 있기 때문에,
교통여건 등 입지에 대한 설명은 
현대아파트에 대한 소개부분도 참고해보면 도움이 된다.  
다만 이곳은 아파트와는 달리
'조용하고 클래식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