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지난 10월 경 우만주공2차를 단기상투라고 말씀을 드렸습
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장상황은 블루칩 -> 옐로우칩 -> 보통주
-> 소형주까지의 랠리를 모두 거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주와 서울시의 고분양가가 보통주와 소형주격인 부동산의
랠리를 가속시켰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조심스레 블루칩의 매수시점을 저울질해야되지않나 생각
합니다. 엄밀히 말해 우만주공2차는 블루칩이라기보다는
옐로우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사람마다 개인적
으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어디를 구매 하느냐가 달라지겠죠.
(옐로우칩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재건축이 된다고 할지라도
대형평수 위주로 된 단지가 되기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고,
현재로서도 너무 작은 평수로 이루어진 단지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년 봄 이사철 직전까지가 급매를 찾을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ps. 요새 게시판을 쭉보니, 서수원/동수원 편을 나누고, 거기에
무슨동 하면서 편을 나누어 싸우시던데요, 그럴필요가 있을까합니다.
진정 자기고장을 사랑하신다면 좀 더 대승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너무 자기 아파트 자기지역을
강조하는 모습도 역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아파트가
좋다면 이렇게 인터넷에 올리지 않아도 사람들 입소문으로 좋은곳은
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좀 더 자제하는 모습과 진정한 정보가 나누
어지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우만동에는 살고있지 않습니다만,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본 단지여서 단지 제 의견을 피력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