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는 네이버 "영통리모델링" 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youngtongremod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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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분당, 용인, 평촌만큼 영통은 못뜨느냐를 늘 답답하셨다면,
조금만 더 인내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영통이 기대만큼 못뜬 것은 현실적으로 아직은 전국구가 아니라 지역구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즉, 수원 근처 사람들은 영통 좋은 것을 다 알지만,
수도권 전체 또는 그 외 지역은 영통을 수원 근처의 동네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현 상황입니다.
그러니, 전국적 매수 바람이 불때도 그 여파가 영통까지 바로 내려오지 못하는 것이며,
영통이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저평가라는 말은 높은 투자가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영통이 전국구가 되느냐 지역구로 남느냐의 Key-Point는 바로 "소문"에 달려 있습니다.
그럼,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영통 좋습니다." 하고 입소문 이라도 내고 다녀야 하는 것이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 같은 개인들이 입소문 같은거 내봤자 한계가 있는 것이고, 아무도 귀기울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버블세븐 지역 사람들의 냉소 섞인 비웃음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 그 "소문"이라는 것이 나느냐?

그 해결점은 바로 "광교신도시" 분양입니다.

돌이켜 생각해 봅시다.

그 이름도 없던 용인 시골 벌판의 성복동, 신봉동이 어떤 방식으로 현재 자타가 인정하는 전국구 부동산이 되었습니까?
이것이 과연 용인 사람들이 엄청나게 부지런 해서 입소문을 내고 다닌 결과 일까요? 물론 그것도 무시 못하겠지요.
하지만,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국구 부동산의 핵심지역인 판교신도시 분양 전후로
언론에서 연일 포스트 판교라는 이름으로 용인의 가치를 떠들어 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용인은 판교 낙첨자 또는 판교 후광효과를 노린 수많은 매수세를 등에 업고 어느새 버블세븐으로까지 등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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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신도시" 분명한 것은 이곳이 판교 못지않은 광풍을 몰고올 전국구 부동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고 보세요. 광교 신도시 분양 전후 포스트 광교 영통에 몰릴 전국적인 관심을....

광교 후광효과를 노린 투자자와 광교 낙첨자들이 대거 몰릴 곳은 바로 영통과 매탄동 입니다.

그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영통, 그 중에서도 리모델링 호재가 있는 소형은 더 말할 나위가 없죠.

드디어 영통이 광교라는 레버리지를 통해 전국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한 번 전국구로 인정된 이상 이제 영통은 스스로 가격을 형성하는 자생력까지 생길 것입니다.

시세차익 1~2억? 조금 기다리시면, 그 정도로는 성에 안차실 겁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분위기 한번 뒤집히면, 정말 무섭게 가치가 상승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가 열립니다. (솔직히 저는 다른 동네에서 한 번 경험 했습니다.)

최소한 광교신도시 분양 때 까지라도 버티시는 분이 대한민국 부동산이라는 모노폴리 게임에서 이기는 겁니다.

주식만 가치투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테크란 무슨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Butterfly Effect......결국 부자와 가난은 순간적인 판단의 차이 입니다.

확실한 정보와 레버리지를 바탕으로 한 예측 투자 후에는 욕심과 두려움을 통제하며, 기다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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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시기를 기다리면서 할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할일은 영통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전국구 타이틀에 걸맞는 도시로 만드는 일입니다.

끊임없는 인구유입이 일어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는 일입니다.

분당선 지하철 민원, 영덕-양재간 도로 민원이 바로 그 첫 걸음 입니다.

영통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