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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당도 살아보고, 용인도 살아보고 있습니다.

얘들이 몇살인데 모르지만,
분당은 시민시설, 주민고려가 참 잘되어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탄천변 공짜 수영장 개장했으니 함 가보시길..

용인은 최근에 난개발을 딛고 노력을 함니다만,
평지가 아닌 한계가 있어,
'문밖을 나가면 그리 편의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처도 그럽디다.

분당은 그냥 놀러갈데 많은데, 용인은 돈들여 놀러다녀야
한다고 말입니다.

분당의 문제점은 분당안주인들의 드센 자존심이 있습니다.

분당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꽤 과다경쟁구조를 만드는 흠이
있죠..

이러한 과다경쟁이 학군을 만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아웃사이더를 만드는 슬픔도 있지요.


분당은 나가면,다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말씀않드려도 알것이라고 생각해 생략하겠습니다.

토공,주공보고 너네 제일 자랑스런 성과가 뭐냐 ?
토공,주공 너네 존재이유를 세워준 곳이 어디냐 ? 고
물어보면 '분당'그럴겁니다.

'분당급 신도시'운운이 그들 존재이유를 자랑하기 이유겠지요.

분당내 횡단보도 거의 90%이상 조명으로 비춰줍니다.
차량으로부터 주민보호지요.
밤에 보면 도시 외연이 전체적으로 밝습니다.

특히 정자역 탄천변에서 '휙'둘러보면 예술도시임을
느낄겝니다.

버스타고 도시를 보면 안정감이 느껴지지요.
그러나 오리 지나 죽전, 보정에 이르면 긴장감이 느껴지고요.


분당 야탑도 좋지만,
분당 정자이후 금곡, 구미 도 괜찮습니다.

신분당선때문에 야탑의 경우, 뒤로 돌아와서 타야하지만,
금곡,구미의 경우 미금역에서 앞으로 가서 환승하면 강남간다.고
계산이 되지요 ..

이러한 계산을 염두하고,
중앙공원의 잇점을 뒤로하고 정자역 이후로 후진하신 분들
꽤 됩답니다.

그중에서 꼭 집자면,

청솔주공 5단지를 9단지가 있는데
입지에 별차이없는데, 분당을 가장 입성하기 좋은
매물이 있습니다.

또는 서로 투자가치로써 추격할것 같은
그건 9단지입니다..

3평이 빠집니다.

그러나 가격은 몇천이 빠지겠군요.

ㅎㅎㅎ

판단은 본인께서... 그저 정보로써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