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용인지역 33평형이 더 유리합니다.
다만 님의 이자부담이 더 가중될텐데 이자상환능력을 먼저
점검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매화건영빌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화마을 건영빌라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10월까지 많은 상승이 있었고 그 이후로 약 3년간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작년 11월에 대폭올랐습니다.
그 근처에 동신빌라, 현대벽산빌라가 22평형 동일평형으로
상희공원을 중간에 두고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교통편을 보겠습니다.
야탑역까지 도보로 13-15분 걸립니다. 제가 4년동안 걸어봐서 압니다.
강남까지 가는 버스는 1500-1번이 건영빌라 단지옆 야탑3동사무소앞에 서는데 30분에 한대씩 옵니다. 기다리는게 싫으면 야탑역까지 나가야합니다. 그야말로 분당내에서도 변방에 위치합니다.
매화건영빌라는 아파트보다 넓고 깔끔한 3베이 구조를 지녔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빌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여 아직까진 기피합니다. 분당이나 일산의 빌라단지는 아파트의 상승후 끝물에 상승합니다. 또한 상승폭도 아파트상승폭에 미치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파트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집니다.
일례로 2003년 매화마을 건영빌라 22평형이 2억4천정도 하였습니다.
같은 야탑동 장미마을 동부아파트 23평형이 2억7천정도 했습니다. 현재는 장미마을 동부 23평형은 4억-4억2천정도 합니다.
물론 위치도 차이나 났지만 건영빌라는 빌라라는 이미지 때문에 크게 상승하지 못했던겁니다.
2004년 용인 신갈동이나 상현동의 아파트 33평형이 2억대초반이었습니다. 그때 매화건영빌라는 2억3천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용인지역 33평형은 4억이 넘습니다.
야탑동은 향후에 호재가 있습니다. 성남시청타운이 야탑동 동부아파트 앞에 들어서게 되고 도촌동 영향권에 들어설것입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5분걸리며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진출도 용이합니다.
용인지역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어느지역을 가시던지 많은 호재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양받으신다고 하면 동천동 래미안, 성복동정도로 생각되는데요...
용인지역 1순위이신지 먼저 알아보세요.
결론적으로 자금이 되신다면 야탑동보다는 용인으로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의견이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