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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에 초헌법적인 강력한 부동산 억제대책을 8월말 발표한다는 정부 당국자의 보도가 있은 후부터 강남 분당은 완만한 하락지표들이 나오고 있지만 용인(죽전)은 그 반대로 지금까지 강보합 내지는 상승을 해 왔습니다.
그 만큼 대기 매수자들의 꾸준한 유입과 실수요자들로구 성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혹자는 용인에는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3~4년동안이라는 기간을 거치면서 손바뀜이 많이 이루어져 거의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급매물이나 이자 부담 때문에 집을 급하게 처분할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고 이번 부동산 정책에 따른 향후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더라도 약보합 정도(5%이하)에 그칠 것이며 최소한 보합 정도는 지속적으로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