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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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가 들어서고 나면 판교는 강남을 능가할 새로운 별천지가 될것이라는 거 이미 다 아실겁니다
판교-강남-분당 이 삼각구도는 향후 수년간은 변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부동산에는 불변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죠.
입지는 교통(도로)과 환경에 따라 정해집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 강남과 판교, 분당을 대체할만한 입지는 없습니다. 환경적으로는 과천이 좋고, 향후 광명이 주목할 만합니다.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입지로서의 메리츠는 떨어집니다.
용인과 죽전과 성남에 제 아무리 신규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교통과 환경적인 입지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호재가 생길 순 있겠지만 집값을 주도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집값을 주도하는 것은 서민이 아니라 부자들이고 부자들은 판교와 강남과 분당에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분당이 1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분당에 살고 싶어합니다. 신규아파트는 부동산 집값을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분당의 재건축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분당의 재건축이 이루어진다면 그 땐 용인과 죽전 수지와 비교가 될까요? 강남의 재건축이 비싼이유와 같습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볼 때는 결국 부동산원칙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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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0 |
80,000 |
86,000 |
33,000 |
45,000 |
10,000 |
11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4 |
80,000 |
86,000 |
37,000 |
45,000 |
10,000 |
12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4A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20,000 |
10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5B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10,00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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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21 | 조회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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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휴거를 믿으시지요(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