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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권의 시세가 하락한다고 각종 언론 정보사이트에 게재되고있습니다.
평형에 따라 1억-5천만원 정도 하락하였고 그나마 거래가 없다고하고있습니다.

강남권아파트(강남 서초 송파 강동) 향후 어찌될것인가 보기로 합시다.

강남권의 아파트시세가 강북이나 1기신도시(분당등 5대신도시)에 비하여 높아던 것은 사실이나 지난 3년사이에 그 격차가 엄청 벌어졌습니다.

지난 97년 강남 개포우성 34평은 2억5천 46평은 4억8천이었습니다
이에비해 1기신도시는 대개 32평이 1억5천에서 2억 48평형이 2억5천에서 3억이었습니다.

지난97년 강남권과 1기신도시의 차이는 1:1.4정도였습니다.
그러던것이 현재 개초우성32평은 15억 46평은 26억이고
신도시는 32평이 4억에서6억 48평이 7억에서13억입니다.
그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잘아시겠지만 강남권은 실수요자보다 투기세력에 의한
급등에 원인이 있었지요.

그렇지 읺으면 강남과 비강남권의 여건의 변화 없이 단기간에 시세차이가 벌어질수 없지요.

강남권주민들 일부 부유층을 빼고는 대부분의 주민들 소득수준은 신도시주민들과 비슷합니다. 평범한 샐러리맨 자영업자등이지요.

강남권이 급등한 이유는 강남의 상업지구 업무지구에 힘입은 소형 재건축아파트들에 의한 시세급등이 원인이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소형아파트들의 재건축이 매력을 상실하였습니다.
조합승인의 까다로움 종부세 양도세등으로 투자 매력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누가 잠실의 재건축된 32평아파트를 13억을 주고 사겠습니까

13억이면 강북의 고급빌라를 단독주택을 삽니다.
강북에 50평도 최고의 아파트를 13억이면 삽니다.

강남권 아파트 전체가 평당 3천 -5천으로 되었는데
비강남권주민 누가 이시세로 살수 있나요

강남권 일부지역이 그렇다면 구매수요가 있으나
오늘날의 강남권 전체가 현재 시세로된 지금 비강남권에서 구매할 수 없읍니다.

그러면 강남권의 고시세아파트들 살 사람이 없게 됩니다.

구매자가 없으면 고시세 아무소용없습니다.
환금성이 떨어지면 시세하락하게 되엇습니다.

강남권의 130만명 수십만세대 그많은 아파트 특히 재건축대상아파트들이 지금은 물론 재건축시 그 비싼 아파트를 살수 있는 비 강남권주민들은 드뭅니다.

강남권 평범한 샐러리맨들 과거80,90년대 강북이 아닌 강남에 소형아파트들 구입한 것이 지금 큰 재산이 된것이지만 소득 능력은 일부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비 강남권보다 나은것 전혀 없습니다.

이들이 강화된 종부세 양도세등을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일부 돈있는 투자자들에 의하여 이끌려온 강남권의 시세 이제는 끌고갈 세력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강남권 아파트 하락은 이제 일시적이 아닌 계속적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