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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임송에서 새로 나는 도로는 왕숙천을 따라 47번 국도 건너편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진접택지개발지구 승인계획 도면에 나와 있습니다.

계획은 그런데, 더디다는 게 문제입니다.
진접지구 토지보상 1차 공고가 나가서 보상금 수령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상을 빨리 끝내고, 질질 끌어오던 택지개발을 서두르도록 토지개발공사에도 일침을 해야겠구요.

우선 급한 건 장현주공앞 중간 가드레일 설치부터 해야겠어요.
8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봄기운 졸음 운전에 중앙선 침범하면 끔직합니다.
저도 계속 질의해서, 그나마 내각리까지 가드레일 공사가 끝난 것으로도 생각합니다.

처음 질의하신분 내용중 24평 주공 옆에는 도로를 내는 중인데 더디군요.
막히는 장현시내에서 47번 국도로 빠져나오는 외곽도로 내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