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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의 수많은 호재..

경춘고속도로개통..
덕소(남양주)대교 2007년 개통..
도곡역 2007년개통..
덕소뉴타운..
도곡뉴타운..

이외에도 수많은 호재가 있지만..

이런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호재가..

기사화 되었네요..

이름하여..

혁신주거산업클러스터..

규모만 100만평입니다..

천혜의 환경..뛰어난 입지와 교통환경..

단 하나 부족했던..택지개발이 아니어서..도시가 깔끔하지 않았던

부분...

이제 뉴타운과 더불어 혁신주거단지 사업으로..깔끔하게 마무리

되리라 보여지네요..

짝짝짝..덕소 화이팅입니다..^^

▲ 혁신형주거산업클서스터 사업 추진 가시화 2007-06-07 16:49

최재성 의원, "혁신형주거산업클서스터' 중앙발전위 통과 확실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과제 남아

남양주시 도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혁신형주거산업클서스터'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성 의원(열린우리당 대변인. 남양주 갑)은 7일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일원에 신개념의 자족형 도시조성을 위한 ‘혁신형주거산업클서스터' 관련,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심의가 당초 올 4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관계부처간 협의 등의 문제로 지연돼 이달 말 쯤 이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앙발전위원회에서 심의될 주한미군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발전계획은 총 1,182건에 소요재정은 64조 원 규모로, 관계부처 간 사전협의를 거쳐 세밀한 심의가 이루어지게 될 대상은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민간투자방식의 경우에는 무난히 심의를 통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재성 의원이 주도해 추진되고 있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일원 100만평에 대한 민간투자방식 ‘혁신형주거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의 경우 심의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와는 별도로 ‘주한미군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지역에 대한 각종 토지이용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는 상태로,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최재성 의원 등 경기도 내 지역구의원들이 공동으로 준비해 온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 개정안이 행자위 소속 정성호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되는 개정안은 종합발전계획이 확정된 대상지역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등으로 인한 규제를 해제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의한 공장설립 및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혁신형주거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의 중앙발전위원회 심의통과와 동시에 대상지역에 대한 각종 토지이용규제 문제를 해결해 남양주의 새로운 발전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혁신형주거산업클러스터란?

최재성 의원이 남양주시의 중장기 핵심발전전략으로 제안해 추진되고 있는 ‘혁신형주거산업클러스터’는 교육, 문화, 주거산업을 3대 중심테마로 하는 신 개념의 재개발형태로, 일반적인 주거단지 중심의 신도시가 아니라 경쟁력 있는 테마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복합적인 기능을 배치하는 복합도시개발계획이다.

혁신형주거산업클러스터’에 조성되는 핵심시설은 ‘국보급문화재모형단지' 조성과 교육테마파크, 주거산업클러스터 등이다.

[http://남양주타임즈 정명현 기자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