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재테크의 서적을 보면 제 1원칙으로 정하는것이 있다. 즉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정부는 모든 정보 및 정책을 집행 실행할 모든 수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이 정부의 정책에 맞서 성공하기란 어렵다.

정부는 종부세 한도를 6억으로 정했다.

6억이상은 상류층이 사는 아파트로 본것이다.

그렇다면 왜 32평형대 강남, 분당 아파트 값는 작년 연말이후 하락하고 있는가?

바로 정부의 강력한 정책때문이다.

강남의 32평형대 아파트가 10억을 넘고 분당 또한 7.8억을 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30평형대에서 살면서 종부세를 일년에 1천만 가까이 내면사 살수 있는 급여생활자를 포함한 서민이 얼마나 있을까?

자영업자나, 고소득자들은 대부분 40평대 이상에서 산다. 실제로 6억초과 아파트에 사는 노년층 및 서민층은 아파트를 처분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강남과 분당의 30평형대 아파트 값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강북및 수도권 중 30평형대가 6억이 넘지 않는 지역중 일부지역은 오르고 있다.

이에 더불어 웰빙시대에 적합한 지역은 오히려 오르고 있다.

강조망, 맑은 공기(어제 같은 황사를 겪고 나면 맑은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강남과의 근접성에서 우수한 덕소 같은 지역은 불황기에도 끄떡없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30평형대 아파트 가격은 6억에 수렴한다고 본다. 6억이 넘는 아파트는 떨어지고 안되는 아파트는 서서히 오르는 현상 그래서 30평형대의 가격이 6억대에 근접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가 종부세 한도를 6억에서 8억또는 그 이상으로 올리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계속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