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롯데의 보합세는 전철 착공 지연, 매물 부족으로 인한 거래 실종, 대형평형의 풍선효과 미흡등의 복합적인 원인이지 전철 소음 우려로 인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착공도 하지 않은 전철의 소음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라고 혼자 추측할 수는 있겠으나 착공하지 않은 지금 소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로 인한 가격 정체를 주장하는 것은 오버 같네요.

그리고, 이분의 주장은 별로 신뢰성이 없는게 몇해전 쌍령동은 신설 상가로 인해 반짝했고 앞으론 호재가 없어 앞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올해 3월 부터 쌍령동 현대2차의 47평형은 1억이상 33평형은 5천만원 이상 상승했습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잘못된 예측을 했죠.

투자의 전문가로 자처하며 이전 몇년간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도평리에 거주하고 계시죠. 자신의 거주지는 오르지 않는데 타단지의 가격이 많이 오르니 배가 아파 여기저기를 비난하고 다니는걸로 추정됩니다. 

만약, 내년초에 전철이 현재 계획대로 착공된다면 롯데의 경우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벽산/대주도 롯데와 현재 정도의 가격차이를 두고 상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철의 경우 계획 발표시, 착공 직후 , 준공직전, 직후에 가격이 오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직 착공 시기가 유동적인게 가격보합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완공, 전철 착공/준공, 신규 아파트 분양 가격 결정등이 향후 광주의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아울러, 17일 발표된 오포대교 - 쌍령교 자전거 도로 신설 및 녹지조성, 곤지암천(벽산/대주 - 도평리 구간), 목현천등의 공원화도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다른 지역을 비난할 여력이 있으면 현재 본인이 사는 곳의 장점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이나 홍보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참 꾸준하시네요.

 3년전부터 태전동, 쌍령동은 별로다 앞으로 가망없다고 비방하고 다녔으나 지금도 쌍령동, 태전동이 광주의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데 저같으면 창피해서도 못나타날 것 같은데 사람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고 요새 느낍니다.  이분의 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