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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히 말하면 초월 롯데낙천대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제2금융권에서 여신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 회사에 대출의뢰가 들어 온게 있습니다.

경기 광주 장지동에 아파트 신축사업 건이지요.

위치는 3번국도와 45번 국도가 만나는 장지ic에서 탄벌동(하남) 방면으로 100미터 정도 이격된 지점입니다. 광주경찰서 조금 못가서...

이곳은 작년 10월경에 하수물량 우선배정을 받은 곳입니다.

현재 시공예정사는 벽산건설이 유력해 보이며 추진 세대수는 약 750세대 정도입니다.

지금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중인데, 지금 이 아파트의 예상 분양가격이 평당9백에서 9백6십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향후 변경될 소지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사업수익이 나려면 더 떨어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참고로 그 바로 옆에(광주 경찰서 맞은편)는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950세대 정도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중입니다.

이곳은 행정구역상 탄벌동이며 장지동 건과는 바로 인접해 있으나, 행정구역상 경계지역이어서 탄벌동과 장지동으로 나뉩니다.

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도 예상 분양가격이 평당 9백만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할때 올해 하반기에 광주지역에 분양하는 아파들의 예상가격이 대략 평당 9백만원대로 예상되어집니다.

광주지역의 토지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분양가격이 계속적으로 상승하리라 보여지구요...

그럼 내년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평당 1천만원이 넘어서리라 보여집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입주해 있는 아파트 가격도 따라서 올라가게 되고 현재 평당 7백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기존 아파트 가격들이 1천만원대에 진입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시점이 매수 할 수 있는 가장 적기가 아닌가 보여지네요.

내년으로 넘어가면 대선도 치뤄지고, 한창 상승중인 전세가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 보이고...

무엇보다도 성남~장호원고속도로, 판교~여주간복선전철 사업등이 가시화 되면 매물이 없어지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리라 예상되어집니다.

만일 경기 광주지역에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 분이라면 올해 하반기 안에 내집 장만을 하시는게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이만 두서없이 쓴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