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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주간 시세변동 자료를 보니
지난 몇 달 동안 약세를 보이던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가
슬슬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산주공13단지 32평이 4억4천을 회복했으며
철산저층 7,8단지 19평형은 4억4천~4억6천, 27~28평형은 7억~7억3천으로 나옵니다.
하안주공단지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초에 광명시 집값이 최고를 기록할때 철산13단지 32평이 4억5~7천만원,
하안주공12단지 31평이 5억을 기록했었죠.
또, 재건축 4개단지 분양권은 작년초 최고가가 33평 기준으로 5억5천~6억을 기록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철산,하안지구 주공단지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곧 4개단지 분양권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원래, 기존아파트가 먼저 오르면 분양권값이 뒤따라 오르는 법.
분양권 상태에서는 수요자들이 입주를 곧바로 할수 없기 때문에
기존 주택에 비해 분양권값은 시장반응이 약간 느린 특징이 있지만
입주만 시작하면 첨단 새아파트들이 시장을 주도하는게 상식.
올 연말부터 4개단지 7500가구 첨단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
그때 부터는 광명집값을 4개단지가 앞장서서 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서 리더하고 뒤에서 밀어주고 상부상조.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다시 대폭 인하하여
담보대출 금리가 그야말로 껌값이 되게 생겼으며
정부에서도 대대적인 부동산경기활성화 대책을 금일 발표했네요.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개발된 광명시 아파트 지구와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최근 이들 디지털단지의 급속한 발전과 인구유입으로
항상 공급부족에 허덕이는 광명시 아파트시장.
강남순환고속도로,신안산선 전철,수도권남부선 복선전철,광명 경전철,
제3경인고속도로,수원-강서구 마곡고속도로,광명-수원고속도로 등
광명을 지나는 광역 교통망 건설이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며
광명동,철산동 일대 구시가지의 신도시급 뉴타운조성 발표,
KTX광명역세권개발,가학동에 30여만평 초대형 공원개발 등 대형호재들이 즐비한 광명시.
정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계획에서 광명의 입지적 특징때문에
서울로 편입될 것으로 분류된 광명시 - 올 봄 이사철에는
큰 반등이 예상됩니다.(저평가+개발호재+인구유입)
부뱅 네티즌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2009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