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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4월 4일자 제목"인덕원~병점 대신 광명-판교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 채택되었네요..."라는 글을 퍼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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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병점간의 경전철은 또다시 무기한 연기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운일이지요...
이에 반하여 지난 1월 31일에는 건설교통부에서는 "2007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심의 확정 발표가 있었는데,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 9건, 일반철도 5건, 산업단지 1건 총15건 채택중 광명-판교간 복선철도사업이 채택 되었다고 합니다.

(*) 광명-판교간 복선철도사업
1)사 업 비 : 8,979억원(국고분)
2)사업규모(연장구간) : 21.0km
3)사업기간 :2008~2017(예정)
4)선정사유 : 신도시 일대의 교통난 완화등

오랜시간 동안 인덕원~병점 구간을 지켜보아 왔지만, 수익성 문제가
항상 걸려 왔는데, 수익구조 자체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더욱이 1호선과, 신분당선 때문에 수익구조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구....

반면에 철도를 광명으로 집하(KTX연동)시키는 국가 정책에 따라 "광명~안양~비산~인덕원~학의~판교~분당~광주~이천~여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남부순환 라인이 현실성과 수익성이 높다는 1차 평가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더욱이 여주에서 동판교까지는 현재 확정되어 공사진행중이다 보니 1차로 인덕원까지는 추가비용으로 건설이 가능한데다, 마침 서판교 입주자들이 동판교 다음인 서판교까지 이어지게 하기위해 관련 질의
및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안양시에서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건설교통부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고요...

어찌되었든 좀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인덕원~병점
구간은 많이 힘들어질 상황이 되고 있군요..

제일 좋은 건 그 라인도 좋지만, 인덕원~병점 구간도 모두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