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지 중개사로서 정통한 소식통으로 사료되어 다른 정보사이트 글(2006.3.25.자)을 양해도 없이 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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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과의 인터넷 토론당시 재건축에 관한 강한 규제책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과천의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가 확연합니다.

2단지와 6단지등 재건축 준비중인 단지들은 매물도 귀하고 매수세도 약한 편입니다.

매수준비중인 분들은 3월 30일경 정부의 발표에따라 집값이 떨어지면 즉시 매수하겠다고 기다리고 있고,

소유자들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팔지않고 가지고 가겠다는 분위기이지요.

이에따라 반사 이익을 받고 있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즉, 3단지와 11단지입니다.

두 단지 공히 개발이익환수나 임대주택등 모든 규제를 다 벗어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3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오늘 현재까지 3단지에 대한 매수 문의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이고(3143세대), 정보지식타운이 조성됨으로 인하여 가장 큰 혜택을 받게될 단지이며,

수요와 공급이 맞지않아 현재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단지 33평의 경우 급매 물건들이 소화되고나면 가파른 상승세를 탈 분위기입니다.

(현재 추가부담금 포함하여 7억 5천만원 정도면 중간층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물론 43평형과 50평도 마찬가지이지만 43평과 50평은 현재 매물이 없어 거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부르는게 값이란 말이 딱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26평형의 경우는 3단지 다른 평형에 비해 가장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담금 포함 4억 5천만원 정도면 매입이 가능합니다.

26평형과 33평형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매수 적기입니다.

4월경이 되면 지금보다 대략 최소 5000만원정도 시세가 상승할 분위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