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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간단히 적습니다

북부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 경기북도 신설을 주장하는데 현 시점에서는 별 merit가 없다는 설이 다수인것 같습니다..

발전을 위해 국고 지원은 중앙정부에서 전략적인 강북 및 경기 북부지역에 대한 SOC 예산 투입 증가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중앙정부의 전략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며

지자체내 자체 투자는 상황에 크게 의존합니다. 부자 동네는 걷히는 돈이 많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중앙정부만 쳐다보아야 하지요..
경기도에서 지방세 수입은 대부분 경기 남부에서 나옵니다.
이에반해서 최근 SOC 등 지자체 투자는 50%이상이 경기 북부에 투입된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름) 수입은 적은데 투자는 많이 받으므로 이는 유리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받았기 때문에 지금은 상대적으로 많이 배정되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고양시내에서도 벌어지는 상황인데 상대적으로 일산구의 수입이 월등이 많지만 투자등은 60% 정도는 덕양구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고양시장이 덕양구에서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업을 할때도 일산구, 덕양구에 동등하게 진행되어야 말들이 없으니 그렇게 되겠지요..
덕양구에 세종문화회관에 맞먹는 문화 체육공원을 만들면 일산에는 일산아람누리를 건립하는 등등 도서관도 따져보면 덕양구가 더 많습니다...

이렇듯 현 시점에서는 경기북도 신설은 큰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서울을 보면 예산을 강북쪽에 많이 투입하고 있는 현상을 보면 알수 있지요..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중앙정부의 강북 및 경기 북부에대한 전략적 접근을 기대하며 일산도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2자유로, 경의선 문제르 빨리 매듭짓고 9호선 연결에 매진진했으면 합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