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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든지 100%의 완벽함은 없습니다.
대림은 지하철에서 조금은 멀다고 느끼지만 건강을 위해서 아주 급할때를 제외하곤 일부러 걸어다니고 싶어서 대림@를 샀읍니다.

혹자는 여름,겨울엔 힘들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게으른 사람들의 생각이고 오늘 추운 날씨지만 수색전철역에서 걸어왔습니다.
운동이되니 성인병 걱정없지요.
바쁠땐 마을버스 이용해서 수색전철역이나 새절역을 이용할 수 있고수색역엔 시내로 가는 수많은 노선의 버스가 있읍니다. 생략하고

조금전 청구 @친척네 다니러 갔다가 그 근처의 부동산엘 들렀읍니다.동생의 부탁으로..
그런데 그중개업자분이 너무나 편파적이어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랫만에 글을 띄웁니다.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분중에서 일부는 그 중개업자와 비슷한 이상한 분들이 있겠지만,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니니까 타아파트들을 비하발언하는 그런 몰상식한짓 그만두십시요.
수색이 다같이 잘되기를 바라지는 못할망정, 복비만, 복비에 눈이 어두워서 오직 청구@가 제일이고 대림, 우방,진흥은 안좋다는 유아적인 발상은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어느아파트이건 완벽은 없다는 것을..

청구는 지하철에선 가까웁지만 먼지(지하철쇳가루 미세먼지가 지상으로유입)와 소음이 있고 대림은 지하철하고는 좀떨어져있지만 공기가 좋고
뒷산으로 운동을 다닐 수 있읍니다.

오늘 만났던 청구@부동산 아저씨에게 제가 한마디했지요. 정의롭게사시라고요.
매매자들에게 강요적인 발언은 두배로 아저씨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구... 따지고 들었더니 상암동@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제동생에게 권하라고 해서 바람이 너무세게불어 싫고 청구는단지가 작고먼지가많아동생이 싫어할 것이라고 하자 그아저씨 본색이 들어나더군요.
저보고 제3자가 왜그러느냐고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이야기 도중 제가 대림@에 있다는 것을 알고 대림@ 깍아내리길래 나이도 많은 분이 그러면 않된다고 하고 나왔읍니다.
저는 55세의 주부입니다. 오늘 그 중개소 아저씨 같은 분이 앞으론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우리동네 중개소 분들은 참좋으신 분들이던데...
네티즌 여러분들도 항상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삶이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