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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노래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 하며 아카시아 꽃 향기가 그윽하게 감돌고 용왕산공원의 푸르름과 예쁜 꽃들을 내집 정원처럼 볼 수 있어요.

비 내리는 날의 우수는 카페에서의 커피보다 향기롭고 겨울 날의 설경은 설악산이 부럽지 않아요.

또한 월촌초.중학교 ,단지와같은 고교학군이구요,웬만한 학원은 도보나 자전거로 다니고 또 정문앞에 모든 학원버스가 다 온답니다.

환경이 좋아 한번 들어오면 이사 잘 안가구 오래 살아요.

입주때 부터 주욱 산 사람 많아요.

용왕산 근린공원이 아파트 뒤로 바로 연결되고 밤11시에  가도 대낮처럼 환하고 이용자가 많아 운동하기 정말 좋아서 아빠들이 더욱 좋아하고 이사하기 싫어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