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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쪽이 좀 그렇다니, 여러가지 정황들 모두 조합하여 아무리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해도 참 이해하기 힘든 제목입니다.
우선, 지적하신 교통문제 전혀 불편 없습니다
오히려 이 곳 한강변 아파트들은 맥시멈 10분이내의 구보로 더블역세권의 서울시내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훌륭한 입지적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마을버스 노선이 한 개 있다는 것으로 모든 교통조건을 어이없게 폄하 당하는게 몹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토성 안쪽이라는 지적은 이젠 제대로 아는 사람은 누구도 악재로 여기지 않습니다.
발푼을 많이 팔으셨다니 아시겠지만 시세의 흐름을 보면 이 곳 역시 다른 곳에 뒤지지 않을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규제가 많은만큼 그 규제가 결국은 호재로 전환될 때마다 앞으로의 성장폭은 누구도 가늠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학군.
중등이상의 배정은 해마다 로테이션 될뿐 토성안이나 밖이나 신천이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