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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륭의 저력 대단합니다.
현정권의 지속적인 부동산탄압 정책으로 인하여 부동산이 한동안 정체기 및 침체기에 속해있는 기간에도 숨죽여 상승세를 타고 있었군요.
가끔 제가 점찍어 놓은 서울 곳곳의 아파트 시세를 조회해 보면서 부동산 흐름을 점쳐보는데요.
국민은행 시세를 조회해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5월에 미륭 전평형 모두 상승세를 탔군요.
특히 21평과 30평형 이천만원정도 급등하였습니다.
아마도 리모델링 사업추진이 점쳐지는 시점에서 21평은 그동안의 소형평형의 단점을 벗어나 30평형대로 근접하게 될지모르는 것을 반영하고 30평형대는 나름대로의 대형평형으로 변신하게 되는것에서 의미를 두고 반등한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상승세를 탄다는것은 차후에 엄청난 위력을 보이게 될 조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승기에 너나없이 동반상승하는 것과는 자체적으로 틀린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불황에도 오르는 곳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를 가진 기대주 부동산입니다.
미륭의 저력 슬슬 꿈틀거리기 시작했군요.
리모델링이라고 다 같은 리모델링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리모델링 후에 미륭의 모습이 그려지는데.리모델링을 운운하는 수많은 다른곳과 비교한다면 질적으로 다르다고 단언합니다.
미륭의 후폭풍이 몰아칠것 같네요.
그동안 미륭과 비교한다면 비교적 연수가 짧고 대단지인 쌍용에 가리워 왔지만 이제 새로 떠오르는 태양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가락동의 입지적 장점과 3호선 연장선 개통과 리모델링까지 맞물리게 된다면 미륭의 폭발적인 위력 가히 대단할것 같습니다.
미륭 가지신 분들 조만간 로또 맞게된다고 생각하셔도 될듯 싶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