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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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월에 32평대 팔고 42평을 산 거주자 입니다.
제가 매매하면서 느낀점은 아파트가격이 상승하지못한 가장 큰 주원인은 부동산업자 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사한 42평아파트는 거실앞으로 한강이 조망되고 막힌게 없는데 이만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것에 놀랄정도 였으며, 기존에 살던 32평아파트도 물론 저렴하게 팔고 나왔죠.
매도할때 부동산에서 하는말은 항상 매물이 많이 나와서 이 가격에 내놓으라고 말하고 매수할때는 매물이 없다고 말합니다.
전 벽산에 거주하는것에 아주 만족하며 살아서 같은 아파트에서 평수를 넓혀 왔는데 지금은 더욱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을 매도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절대 과거 가격이나 부동산업자의 말을 신뢰하시마시고 최근 인근 아파트 시세에 준하여 내놓으셔도 시간이 걸릴수는 있지만 분명 팔립니다. 제가 집을 옮기면서 인근 아파트도 많이 가보았는데 벽산이 결코 전망면이나 생활환경이 뒤쳐지지 않는다는것을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재산은 본인이 지켜야 하고, 부동산업자의 말대로 매도하시면 그순간부터 후회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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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호동 |
벽산 |
78 |
81,500 |
89,000 |
40,000 |
48,500 |
10,000 |
110 |
| 금호동 |
벽산 |
86 |
82,500 |
92,500 |
41,000 |
49,500 |
10,000 |
110 |
| 금호동 |
벽산 |
108A |
105,000 |
121,000 |
51,000 |
61,000 |
10,000 |
145 |
| 금호동 |
벽산 |
110B |
104,000 |
119,500 |
51,000 |
61,000 |
10,000 |
145 |
| 금호동 |
벽산 |
141 |
120,000 |
133,500 |
60,000 |
72,500 |
10,000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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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6 | 조회 469 
오랜만에들어와보니...
오랜만에들어와보니...
전문가는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