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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어느분이 실으신 조합원 추가부담금문제가 잘 이해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조합원 각자가 가지고 있던 지분이 전부 다르고 평당보상금도 천차만별인 것 같은데 시행사가 제시하는 추가분담금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통상적으로 조합원은 분양가가 일반분양보다 저렴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양받으려는 아파트 평수보다 가지고 있던 땅의 지분이 적었던 분은 당연히 많은 액수의 부담금을 내셔야 할 거고 땅 지분이 많았던 분은 분담금이 적거나 아예 안내도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미 땅을 보상받고 팔았다면 '추가부담금'이 아니라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만 있을 뿐 (조합원용?)분양가를 다내야 하는 것이겠지요?그리고 앞의 분 올리신 글에 21500이 30평대 분양가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아무리 조합원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