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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는 애국심도 없고 집권당의 매수로 중심 마저 잃은
헌법 재판관들의 오판으로 나라장래 크게 걱정하던차에
동족의 배신으로 민족의자존심이요 과학의개척자 황 박사님이
그 날개를 접는 설상가상의 악재를 지켜 보며 국운 쇠락의
징조는 아닌지 불길함을 떨칠길이 없었다 .
초보운전자를 오인 하여 대형버스 운행을 맡긴 지난 대선의
국민 선택이 이런 엄청난 참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책임을 느끼며 후회 한다.

이자들 국정 맡겼더니 개혁이 어떻고 국토균형개발이 저쩌고
난리를 치며 여기는 기획도시 저기는 기업도시 또 어디는 혁신도시
온 나라를 투기판 도박장을 만들더니 결국은 주택시장 가격 불안정을
초래 서민 대변자를 자처 하면서 그들에게 마저 주거의 자유 까지
위협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
참으로 개탄 스럽다 120조의 국부를 국익에 반하는 무모한일에
탕진 하려 하다니 헌재는 오판 해도 역사의심판은 준엄할 것이다 !

시장원리와 기업의 경제성판단 지자체의특성에 부합되는 모델 개발을
통한 지역의 점진적 발전 이라야 실현 가능하고 그것이 바로 국토의
균형개발을 보장함은 물론 국민들의 참여와 지지 또한 있을 터인데 !
집권자들의 오만은 국민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간주 동의를 구함이
아니라 선언식 추진으로 개발 계획을 진행해 왔다
이것이 바로 수도 분할 책동 망상의 증거다 !

국가부채 200조 몇 년째 요지부동 국민소득 만 달러의 불랙홀
재정고갈로 인한 각종 연금의 지급 불투명 기술 개발 정체로 인한
국제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평가절하 등 이것이 우리의 현주소다 !
그러면 무엇이 지금 우리가 먼저 할 일인가 ?
행정기관은 생산의 주체가 아니다 써비스기관이다
이것의 국민합의도 없는 지방 이전이 경제성이 있는 일인가 ?
이것이 기술 개발을 통한 자원 빈곤의 컴플렉스 극복하여 국제 경쟁력 갖추는데 무슨 도움이 되는가 ?

동포 들이여 !
분명히 알자 신행정도시 이거 국가적 재앙을 불러 올거 불보 듯 훤 하다 수도권의 어마어마한 사회 간접망 인프라 잠재우고 120키로나
떨어진 곳에 또다시 이시설 하여 국부를 마구 낭비 하려는 자들이
이성이 있는가 말이다 !
수도 분할은 지역적 손익의 문제가 아니다 민족 명운이 걸린 국가 존립 여부가 달린 중차대한 사안이다 !

시간적인 기회는 아직 있다 !
내년의 지방선거 2년후의 대선을 통한 선거로써 심판하자
헌법 재판소의 망령된 오심을 위대한 국민의 정의로운 심판으로
이 무모한일 중단 시켜야 한다 심복 몇명이서 밀실에 들어 앉아 이런 중요한 국책 사업을 결정해 버리는 무리들을 우리는 영원히 정치판
에서 추방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민족의 미래 있음을 명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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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걱정하는 사람의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