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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 키우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에 진정한 웰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당동도 좋죠..^^
그런데 제가 사당동에도 살아봤고 신대방동에도 살아 보니...
신대방동은 우선 언덕이 아닌 평지에 아파트를 지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등교길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저희 보라매파크빌에서 뛰어서 30초이내에 닿을 수 있는 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수도여고가 있구요..또한 뛰어서 30초 이내 거리에 보라매공원이 있어요..^^

보라매공원에서 아이들에 겨울에는 연 날리기, 가을에는 낙엽 뿌려서 눈 놀이 하기, 여름에는 음악분수에서 저녁에 분수의 향연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고요,..봄에는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꽃말도 알려줄 수 있어요..^^
그리고 보라매공원안에 도서관도 있고..어린아이들은 어린이영화상영관도 있어서 거기서 어린이 영화를 볼 수 있고요..(문화관인가??거기에서 상영하죠//^^)

보라매초등학교 엄마들의 교육열도 참 높고 아파트가 마치 신도시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모이고요..^^
그 흔한 오락실 하나가 없는 청정 그 자체의 동네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구요..직접 와서 함 보세요..ㅎㅎ

여의도나 구로 디지털 단지로 아빠들 직장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ㅎㅎ

그리고 신대방동이 신안산선 얘기도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