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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피트리 계약자 입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거 저 또한 걱정이 되어 알아보구 결정했는데
소음은 지하철이 정차하는곳이라 거의 없습니다.
제가 시간날때마다 가서 서 있었거든요.....
사실 옆에있는 우정아파트는 전철하고는 좀 떨어져 있지만,
앞으로 기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진동도 있고, 소음도 있습니다.
근데 해피트리의 경우는 우정아파트를 지나고 나서는 기차가 지하로 가기 때문에 기차 소음은 없습니다.
실제도 전 대방역 플랫폼에서도 소음을 들어봤는데 전철을 기다릴때도 소음이 심하지 않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글구 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미세먼지는 있겠죠...
근데 뭐 요즘 창문많이 열어놓고 살지 않잖아요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추워서... 봄 가을 잠깐인데,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용하니까 먼지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교통은 무지 좋죠... 향후 9호선역까지 생각하면 좋을듯하구.. 여의도 공원도 가깝고, 남향이구 전망도 괜찮을것 같구, 학교도 인근에 많구... 이런저런 생각으로 전 계약을 했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빛없이 살수 있다는 말은 무지 부럽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