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작년에 주공 25평과 대림 26평을 비교한 후 대림 26평을 선택해 살고 있어요. 처음에 다리 품을 꼼꼼이 팔기 전에 인터넷상의 정보로는 주공이 끌렸어요. 상대적으로 게시된 추천의 글도 많았고 "대방동 20평대로는 주공이 최고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현지에 가보고 마음을 바꾸었어요. 우선 대림이 단지내 느낌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시원했습니다. 동간 거리도 널찍 널찍하고 구획도 아주 깨끗하고 대단지라는 점(1,628세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단지의 잇점으로 상권도 이 근처에서 제일 좋았고 열병합인 점이 좋았어요. 10년된 아파트에 주차공간이 이렇게 충분한 것도 쉽지 않고요.
저도 5살 남자아이가 있는데 신길초-성남중-성남고로 배정되는 것도 좋았고요. 주공은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초-영등포중-영등포고로 배정됩니다. 신길초는 작년에 증, 개축해서 아주 새 단장되었어요. 공원을 끼고 있어 공기도 좋고 교실만 나오면 바로 산으로 연결되 늘 아이들이 선생님과 산에서 현장학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대림은 대부분 단지내 이동이 많아요. 어느 정도 살다가 큰 평수로 옮아가는 이동이 대부분이예요. 그만큼 살기가 좋고요. 부동산 이야기로는 같은 20평대에도 주공에서 대림으로 이사오시는 경우는 있어도 역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직접 현장에 오셔서 ？렵？보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