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08년은 중계동과 목동의 아파트 가치가 같아질 것이다!]

모든 여건을 비교해도 중계동과 목동은 유사한 면이 많다.
교육, 교통, 사람들 생활수준, 서울 프리미엄 등이 모두
같다. 하지만, 양천구도 목동 프리미엄이 있듯이 노원구도
중계동 프리미엄이 발생한다. 그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중계동은 아직 서울시내 평균에도 못미치는 아파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발빠르게 중계동에
베팅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노원구의 선별적인 상승은
이런 발상에서 시작될 것이 자명하다.

목동과 중계동의 핵심아파트를 단순 가격비교 한 것이다.
목동 주공7단지의 20평대는 평당 2,600만원, 30평대는
평당 3,30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여건이 동일한 중계동
아파트의 가격은 어떠한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최고
핵심 아파트 값을 살펴보라. 왜 올라갈 수 밖에 없는지를..
건영3차, 청구3차를 기준으로 평당 2천만원을 약간 넘었고,
오히려 주공5단지는 평당 1,800만원에 약간 못미친다.
상식선에서만 생각해봐라. 지금 서울의 이상한 지역 특히
상도동만해도 평당 2,500만원선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안돼, 교통 안좋아 그런 지역이 지금 평당가격이
그 정도 수준인데 목동과 여건이 같은 중계동 지역이 왜
서울시내 평균도 안되는가? 목동과 비슷한 가격이 수렴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지금 노원구 내에서도 최고의 핵심인
중계동 집값 차별화는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 목동가격보다
싸네라는 논리화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라!]

어차피 차별화될거라면 은행사거리 아파트는 상승여력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다. 그렇다면 은행사거리 핵심아파트 중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어디 일까? 아마 몇개월 전
제 글을 보셨다면 바로 주공5단지라고 아실 것이다. 논리는
간단하다. 비교 아파트 대비 대지지분이 엄청 높다. 민영
40평대 아파트만큼의 대지지분이 나온다.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 시 30평대는 50평대 수준으로 나올 수 있는 구조이다.
현 시점은 건영3, 청구3이 몇천만원 더 높은 시세가 형성되었으나
조만간 그 현상은 역전되어 중계동의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다.
대지지분과 입지조건 그리고 향후 주공의 가치를 감안하면 강남
이나 목동, 잠실 주공을 생각하면 딱 파악이 될 것이다.
절대 브랜드를 보고 중계동에 투자하지 마라. 물론 다같이 상승
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 중 가장 상승폭이 큰 아파트에 베팅하시길
바란다. 아직은 숨겨져 있는 보물이 바로 은행사거리 주공5단지
이다. 빨리 눈을 뜨시기 바란다.

[결론] - 중계동에 베팅해서 자신의 재산을 늘려라

아파트는 서민들의 재산목록 1호이다. 그 재산을 왜 부자들에게
뺏기고 서울 외곽으로 쫓겨나는가? 바로 자신의 재산에 대한
가치평가를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조금씩
우리들의 아파트 가치를 평가받기 시작하는 일보직전이다. 하지만
언제나 비교대상은 경기도와 해선 안된다. 서울 프리미엄을 생각하라
그리고, 항상 투자가치가 높은 곳에 베팅을 해야 할 것이고,
그 가치높은 지역에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면서 가장 상승여력이 높은
가장 유망한 아파트를 소유하고 적정가치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지금은 지역별 차별화가 일어나기 일보직전이고, 그 중심엔 노원구의
중계동이 있고, 중계동에서 가장 유망하면서 저평가된 아파트에 베팅하라.
2-3년뒤만 생각하면 주공5단지가 최고의 핵심 아파트가
되어 있을 것이다. 서민 여러분 자신의 재산 꼭 지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