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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라고 봐요

앞으로 중소형이 더 올라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당분간 대출가능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가시권내
아파트가 주도할 것 같네요

물론 중대형평수에 비해 많이 오를 수 없겠죠

평수가 많을 수록 평수에 오른 가격의 합이 아닌 곱으로
오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아니겠어요?

그나마 전세로 있음 평수가 "0"니까 오르지도 않고 전세금은
물가상승률에 쫓아가지 못해 결국 손해죠

그나마 지금 가시권에 있던 중소형도 결국 내년, 후년이면 더 올라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르구요

신도시 공급물량늘리는 건 몇년후의 일일텐데 그 지역 지금 땅값이
장난아니게 폭등하고 있죠?

이미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후 몇년뒤 건설사에서 수용할때 평당가가
올라간 후 수용하면 결국 분양가도 높아지고 올라간 분양가에서
20~30% 떨어뜨려도 지금 집값보다도 더 높아지리라고 생각해요

경실련인가? 거기서 분석한 자료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중소형을 기반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점에서는 적극 동의하구요

부동산은 인플레/디플레에 대한 가장 안정적인 안전장치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이네요

동부골든 그렇게 불편하지 않구요~

눈오면 차가 미끄러지다니요?

한계령/미시령위에 지은 아파트도 아닌데~ ^^




조인스랜드
김현철기자 2006/11/18/10:00

아파트 값 '소형의 반란'은 계속될까?
대책 불구 입주물량 감소ㆍ전세 불안 등으로 오름세 탈 듯




11.15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소형 평형 아파트 값 강세는 이어질까? 결론부터 말해 “그렇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최근 들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평형 아파트 값이 강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재건축 아파트 외 일반 소형 평형 아파트는 값은 중대형 평형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9월 이후 상황은 역전됐다. 좀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던 10~20평대 소형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하는 주요 동력인 된 것이다. 이는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자금력이 떨어지는 실수요자들이 매수세를 주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형 아파트 값 어디가 많이 올랐나?

서울ㆍ수도권 소형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 9월 이후 중대형 아파트값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10~20평형대 소형아파트 값은 10월 들어 11월 중순 현재까지 7%대의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도 3분기엔 2%대로 다소 낮았지만, 4분기 들어 7%대로 껑충 뛰었다. 반면 40평형대는 4분기 현재 4~6%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20평형대 소형보다 상승 폭이 낮은 것이다.

군포시 오금동 한 공인중개사는 “소형 평형 매물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면서 율곡주공 3단지는 23평형의 경우 최근 두 개월새 3000만원 이상이 뛰었다”고 말했다. 일산 백석동 한빛공인 관계자는 “올 여름까지 꿈쩍도 않던 소형 아파트 값이 추석 이후 가파르게 오르더니 이제는 평당 1000만원을 넘은 단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소형 아파트값 왜 올랐나?

소형 아파트값 상승세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전세수요 증가에서 찾을 수 있겠다. 전세수요 증가→전세 매물 품귀→전세가 상승→소형 매매수요 전환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 실수요가 크게 늘면서 내집 마련을 서두르는 추격 매수 세력이 또한 급증했다. 고분양가 논란과 추가 가격 상승 불안심리가 확산하면서 예비 내집마련 수요까지 내집 마련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시달렸다.

또 2008년부터 시행되는 청약가점제에 불리한 수요자들의 소형주택 선호현상도 한 원인이다. 분양가 상승으로 주택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과 동시에 가점제에 불리한 신혼부부나 세대원 적은 가족들이 소형주택으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소형아파트의 대체 수단인 원룸ㆍ오피스텔 공급이 끊긴 것도 10~20평대 아파트 값 상승을 부채질한 측면도 적지 않다.

계속 오를까?…공급 물량 줄어 상승세 지속될 듯

소형 평형 아파트 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소형 평형 공급물량 감소가 소형 평형 매매가격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국적으로 올해 33만1000가구에서 내년에는 28만6000여 가구로 13% 가량 감소한다. 특히 내년 소형 신규 입주물량은 전국적으로 3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ㆍ수도권 경우 20평형대 입주 물량은 43% 가량이나 줄어 수도권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매매값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 40 좋은 지적이라고 봐요

앞으로 중소형이 더 올라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당분간 대출가능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가시권내
아파트가 주도할 것 같네요

물론 중대형평수에 비해 많이 오를 수 없겠죠

평수가 많을 수록 평수에 오른 가격의 합이 아닌 곱으로
오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아니겠어요?

그나마 전세로 있음 평수가 "0"니까 오르지도 않고 전세금은
물가상승률에 쫓아가지 못해 결국 손해죠

그나마 지금 가시권에 있던 중소형도 결국 내년, 후년이면 더 올라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르구요

신도시 공급물량늘리는 건 몇년후의 일일텐데 그 지역 지금 땅값이
장난아니게 폭등하고 있죠?

이미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후 몇년뒤 건설사에서 수용할때 평당가가
올라간 후 수용하면 결국 분양가도 높아지고 올라간 분양가에서
20~30% 떨어뜨려도 지금 집값보다도 더 높아지리라고 생각해요

경실련인가? 거기서 분석한 자료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중소형을 기반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점에서는 적극 동의하구요

부동산은 인플레/디플레에 대한 가장 안정적인 안전장치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이네요

동부골든 그렇게 불편하지 않구요~

눈오면 차가 미끄러지다니요?

한계령/미시령위에 지은 아파트도 아닌데~ ^^




조인스랜드
김현철기자 2006/11/18/10:00

아파트 값 '소형의 반란'은 계속될까?
대책 불구 입주물량 감소ㆍ전세 불안 등으로 오름세 탈 듯




11.15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소형 평형 아파트 값 강세는 이어질까? 결론부터 말해 “그렇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최근 들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평형 아파트 값이 강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재건축 아파트 외 일반 소형 평형 아파트는 값은 중대형 평형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9월 이후 상황은 역전됐다. 좀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던 10~20평대 소형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하는 주요 동력인 된 것이다. 이는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자금력이 떨어지는 실수요자들이 매수세를 주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형 아파트 값 어디가 많이 올랐나?

서울ㆍ수도권 소형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 9월 이후 중대형 아파트값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10~20평형대 소형아파트 값은 10월 들어 11월 중순 현재까지 7%대의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도 3분기엔 2%대로 다소 낮았지만, 4분기 들어 7%대로 껑충 뛰었다. 반면 40평형대는 4분기 현재 4~6%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20평형대 소형보다 상승 폭이 낮은 것이다.

군포시 오금동 한 공인중개사는 “소형 평형 매물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면서 율곡주공 3단지는 23평형의 경우 최근 두 개월새 3000만원 이상이 뛰었다”고 말했다. 일산 백석동 한빛공인 관계자는 “올 여름까지 꿈쩍도 않던 소형 아파트 값이 추석 이후 가파르게 오르더니 이제는 평당 1000만원을 넘은 단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소형 아파트값 왜 올랐나?

소형 아파트값 상승세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전세수요 증가에서 찾을 수 있겠다. 전세수요 증가→전세 매물 품귀→전세가 상승→소형 매매수요 전환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 실수요가 크게 늘면서 내집 마련을 서두르는 추격 매수 세력이 또한 급증했다. 고분양가 논란과 추가 가격 상승 불안심리가 확산하면서 예비 내집마련 수요까지 내집 마련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시달렸다.

또 2008년부터 시행되는 청약가점제에 불리한 수요자들의 소형주택 선호현상도 한 원인이다. 분양가 상승으로 주택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과 동시에 가점제에 불리한 신혼부부나 세대원 적은 가족들이 소형주택으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소형아파트의 대체 수단인 원룸ㆍ오피스텔 공급이 끊긴 것도 10~20평대 아파트 값 상승을 부채질한 측면도 적지 않다.

계속 오를까?…공급 물량 줄어 상승세 지속될 듯

소형 평형 아파트 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소형 평형 공급물량 감소가 소형 평형 매매가격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국적으로 올해 33만1000가구에서 내년에는 28만6000여 가구로 13% 가량 감소한다. 특히 내년 소형 신규 입주물량은 전국적으로 3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ㆍ수도권 경우 20평형대 입주 물량은 43% 가량이나 줄어 수도권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매매값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