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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건설신문 12월6일자 ..
(캡쳐가 안돼 주요부분만 발취)



대형공사 9건 연내 본격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등 500억원 이상 9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반면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한것으로 평가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등 3개 사업은 추진이 백지화될 위기
에 놓였다.

5일 건교부에 따르면 기획처는 작년 하반기 및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가사 시행된 건교부 소관
12개 사업에 대한 이같은 최종결과를 건교부에 통보했다는 것.

예타 완료 사업은 12건으로 총 사업비는 6조 3,879억원데 달한다.

다만 예타결과를 반영한 최종 사업비는 당초 부처요구액 (7조7,586억원)에 비해 1조 3,707억원이
감축되었다.

12개 사업 가운데 경제성(B/C)이 1이상으로 투자적격 판정을 받은 사업은 6건이다.

서울 송파구 와 하남시를 연결하는 감일~초이간 광역도로가 1.48로 가장 높았고,
인천 청라~화곡간 BRT , 대전시 계백로 우회도로 및 유등천 좌안도로도 각각 1.39와 1.21로 경제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서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1.10), 인천도시철도 2호선(1.09) 충남 공주~청원간 고속도로(1.01)
등 3건도 B/C 적격사업으로 입증됐다.


중간생략..


건교부는 투자적격 판정을 받은 9개 사업에 대해 내년 상반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입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기본계획 조사비등의 초기 사업비용도 내년 예산에 반영해 둔 상태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