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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저도 똑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들어 자양3동 24평기준 1억정도, 32평기준 1억5천정도,
44평기준 2억정도 올랐네요.
이것이 정녕 자양3동의 상승세인가요?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모두 이가격은 올랐습니다.
오히려 더 많이 오른데도 있습니다.
용인아파트32평이 6억이넘는데 자양3동 같은평수가 7억밖에 안갑니다.
자양3동매물없이 부르는게 값이고 매도호가를 32평이 평당2500으로
8억은 가야하지만, 주위 중개업소들이 7억정도밖에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용인32평이 2억5천짜리가 6억이 넘게 올랐는데,
자양동32평은 이제겨우 남들 다 오르는데 1억5천 올라서 7억정도라고
본다면, 자양동은 올랐습니까? 떨어졌습니까?
떨어졌다고 봐야죠.
남들 다 오르는데 덜올랐으면 떨어졌다고 봐야죠...
트라팰리스, 스파시티, 자양3동개발효과 능동로효과는 어디에 반영됐나요?
하나도 반영이 안됐네요. 미쳤지요. 누가 이지역에 집을 사겠어요
그런 모든 요인들 플러스 국지적 2억이상상승효과 플러스 알파까지 감안
한다면 현재 자양3동 32평은 9억이상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한강보이는 제일비싸다는 강변아이파크가 8억이라고 시세를
잡았지만8억은 넘는다고 하더군요
현대8차가7억에 잡혀있지만, 실호가는9억간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호가가 아니라 시세가 9억이 가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옆 성수동 현대분양가가 평당2500입니다.
아직 개발도 안됐는데 그렇다면, 이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시티와
백화점,이마트등의 효과는 어디갔나요?
말이 안나오네요. 32평이 9억간다고 소문만 무성하고,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시세를 얘기안해요. 매물이 없으니 시세를 말못한대요.
자양3동 아파트는 싸구려들입니까?
남들 다 오를때 안오르고, 우리지역 효과는 하나도 안반영되고
이제 변두리까지 1억이상올랐다고 하니까 겨우 따라오르는 자양동이
제정신인가요?
모두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