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건교부 실거래가 시세도 하나의 기준이 될수 있다고 하지만,

과거 다운거래계약서 작성 성행, 개발호재지역의 시세미반영등...

이런걸 가만해서 볼때 그 표본의 수가 적고, 거래공개기간도 짧은 건교부보다 더 많은 거래표본과 은행대출기준시세로 인정되고, 부동산통계의 기준으로 삼고있는 국민은행시세가 더 가치있는 시세인듯합니다.

그런데 이 국민은행시세 또한 이미 거래되었던 가격이기에 가격상승기에는 실제 시장에 나가면 상당히 달라지는게 사실이죠.

가장 정확한건 건교부실거래가, 국민은행시세, 각종부동산사이트시세등을 참고기준으로 삼고,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지역부동산을 방문해서 적정시세에 본인의 집을 결정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번 건교부실거래가 공개에서 강서구의 아파트들은 거의 부동산시세사이트와 그다지 큰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거품이 거의 없는곳으로 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ps.이번 건교부시세는 일정부분 자기입맛에 맞게 편집되었을가능성도 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