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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서구 모아파트 주민이 자신의 아파트 도색을 마친후에 쓴글입니다. 한번 보시구 나서 나가 왜이러는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최근엔 XX블루밍으로 개명을 하며 외관도색을 마쳐서 옆에 올 1월에 입주한 XX아파트와 함께 완전히 새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전에 이런식의 글을 쓴 사람이 분명 있으니까 하는말이지요. 과연 도색만 새로해서 새아파트라 주장할수 있나요~~?? 그래서 내가 새아파트란 말은 좀 바꿔주시죠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럼 태클건 글도 지우겠다고 했고, 그런데 그분의 반응이 어떻했는지 아십니까? 아주 마지못해서 위에 글은 그대로 남기고, 마지못해 글한줄 더 추가하더군요. 과연 그렇게 쓰는것이 정당하다고 볼수 있습니까? 물론 나도 도색한지 오래되서 변색되어가는 아파트 새로도색해서 새아파트느낌나도록 도색하는거 주거환경정비효과도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반대안합니다. 거기다, 요새 아파트브랜드인 아이파크,홈타운,블루밍,래미안, 이편한세상등등 브랜드 갖다 붙이는것도 반대안합니다. 요즘 누구나 다 브랜드갖다붙이는게 유행처럼 되어버렸으니까요. 본인들이 돈들여서 도색한다는데~~ 건설사에서도 아무말안하는데~~붙이면 좀어떻습니까? 게다가 아파트값오른다는데말이여~~ 나라도 그렇게 하겠지요. 그런데 글쓰면서 왜 새아파트가 되었다고 주장합니까? 그게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도색하는건 좋은데 제발 새아파트란말은 하지않았음 하는것이지~~ 다른뜻이 아니니 곡해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