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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이 값지다...
[1]시골 산속 공원 , 공기가 상쾌
[2]부부가 머리 아프고 기관지도 나쁘고, 아이들 잔병, 모두 나음
[3]저층아파트 대다수 정남향 종일 햇빛들어옴
[4]인생에서 건강이 일순위라는 분에게 딱 맞음
[5]시내 자동차 매연 마시면서 사는 분에게 권함
[6]교통정체를 피해 출근해야 하는 부담은 건강과 상쇄됨
[7]그린벨트 접한 도로 확장공사예정, 지금 시골모습이 더 좋음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쾌적합니다.

고덕지구(명일,상일,고덕동)의 장점을 이야기해 보자.

[1]주변의 숲이 우거진 공원과 약수터와 산책로가 있다. 단지내 쇼핑센터와 은행과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 등교시 교통사고는 먼나라이야기이다. 자식을 안전하게 키우기에는 안성맞춤의 둥지이다. 거대한 택지개발 지역이요, 단지안에서 공급과 수요가 해결되는 높은 신도시 문화수준을 자랑한다.

[2]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의 농도가 낮다. "서울 미세먼지 파리 보다 3배 가량 많다. 서울에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해서 그 폐해로 한 해에 9천 여명이 폐암 등으로 일찍 죽는다고도 한다."라는 기사가 먼 나라이야기이다. 쾌적하다.

[3]남자수명 평균73세,여자80세라고 치고, 말년에 늙어서 몸이 똑바로 서지 못하고 45도 각도로 구부려,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고령화시대가 온다면, 남은 여생을 보내기에 전원 주택단지같은 고덕지구는 안성맞춤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흙과 숲의 냄새가 좋다.

[4]1983년 12월 입주당시 고덕지구는 연탄보일러는 평당약80만원, 중앙난방은 약100만원에 분양이 되었다. 현재 고덕지구는 21년이 흘렀다. 분양가에서 30배내지 60배가 올랐다. 앞으로 가격으로나 삶의 질로보나 전망이 밝다.

[5]아직 고덕주공5단지는 재건축시공사가 정해지지 않았다. 고덕지구[명일,상일,고덕동] 약118만평의 단지내에서 가장 늦게 재건축이 될 것이다.
현재 강북의 북한산에서 바람이 불면, 상계동 성냥갑아파트때문에, 한강에서 바람이 불면, 풍납동 바람이 센 지역도, 병풍처럼 닥지 닥지 지은 아파트덕분에 바람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향평준화-웰빙-약50층 초고층 아파트 발표가 인기와 하향평준화-눈치보는 행정탓에 무산되었다. 문제는 시장경제에서 트렌드가 수요자와 소비자 천국으로 간다는 것이다.

[6]막차타는 것이 축복이다. 시장분위기에 휩쓸리면 노후설계가 어렵다. 막차탄 자산이 근로소득이 사라지고, 힘없고, 온몸이 아픈, 종합병동이 되어, 일할 수 없는, 몸에서 남들이 싫어하는 노인냄새가 풍길 때, 산업시대의 연금과 의료보험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늙고, 비참한 노인의 몸대신에 24시간 일을 하면서 주인을 위해 부가 축적된다는 것이다.

[7]오육도시대, 56세에 근로소득 즉 출근인생이면 청년실업 3명까지도 해결할 수있는 데, 직장에 남아있으면 도둑놈이라는 뜻이다. 젊은이는 일자리 없어서 삼일절 즉 31세되면 절망이라는 데, 늙을수록 자산투자에 집중해야 한다. 일자리는 젊은이들에게 물려주고 은퇴하는 아름다운 자세야 말로 현 사회의 귀감이 된다. 고덕주공5단지 아파트 27평이 과거 10년동안 4억이 올랐다고 치자. 일년 동안 약 4천만원이면, 힘없고, 늙고, 병든 노인들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고령화의 미래가 없다.

[8]자동화와 고령화시대,노동의 종말 시절에, 근로소득에서 자산소득으로 가는 다리가 고덕지구 아파트를 보유하는 것이요, 외로운 노인들의 마지막 사업체이다. 돈이 부족하면, 은행대출해서 하늘나라갈 때까지, 의식주와 품위유지할 수 있는 담보활용 투자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