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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4월내내 4건의 거래만 있었을뿐 조용한 분위기를 형성하던 둔촌주공은 5월초 갑자기 5건의 저가급매물이 소진되어 대기매도자들은 매물을 거둬 들이거나 가격을 올리는 등 급매물이 자취를 감추어 버려 매물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매물들중 저가매물의 가격은 2월 대비 7,000만원~8,000만원 하향조정된 가격이지만 대기매수자의 기대가격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우량매물로 출시된 저가매물들이 소진되면 1,000만원~2,000만원 상향된 가격대의 매물이 존재할뿐이다. 둔촌주공은 다른 재건축지역보다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 관계로 대기매도자와 대기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빨라 매매 즉시 시세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그날그날의 매매가격이 바로 시세에 반영되기 때문에 하락장세에서는 한템포 늦게 반영되지만 상승장세에서는 곧바로 시세에 반영되어 매매가격이 올라가거나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동안 매수자 우위시장이던 시장분위기가 5월초 거래이후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또한 5월 8일 있을 임시총회의 결과여부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결과가 순조롭게 이행되면 다음단계인 6월말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어 미세하게나마 가격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입찰제안서의 무상지분율이 높게 책정되면 매매가격은 시세에 반영될 것이므로 지금이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둔촌주공의 경우 현재의 용적율 87%에 용적률 250%로 책정되도 사업성이 있는 지역이므로 투자가치가 충분한 지역이다. 매수전에는 현장답사, 사업성을 꼼꼼히 따져 보시고 결정시에는 어느정도의 가격차이에는 과감할 필요가 있다.

현재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거래가능한 저가급매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가격하락도 거의 없는 편이다.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로얄층 물건이다.
1단지 18평(지분 21.48㎡) 6억9천만원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거의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 28.66㎡) 8억6천만원 4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입주할 수 있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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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