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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은 재건축 규제완화에 힘입어 지난해 12월~금년3월 사이에 112㎡(34평)기준 3억 수준 수직상승하여, 대기 매수세력이 추격 매수하기에는 부담을 느껴 약2개월간 횡보장세로 관망하는 분위기에서 112㎡(34평)기준 3,000~5,000만원 하락 조정되며 거래가 이뤄졌으나 최근 뚜렷한 호재 발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 급등 현상이 재현되고 있으며,고공비행의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판단해 볼때 강남3구는 투기지역에 묶여 있어서 대출가능액(DTI,LTV)이 한정되어 있어 현금보유액이 부족한 경우 非강남3구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출중한 지역이 둔촌주공으로 부상하고 있는 듯 하다.

둔촌주공은 대로를 사이에 두고 송파구(올림픽아파트)와 강동구로 행정구역이 분리되는 지역이어서, 사실상 고급아파트 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올림픽아파트와 똑같은 주거환경의 혜택을 누리고 있고, 미래에 재건축 했을때 역전 현상이 예상되고 있어, 둔촌주공의 기대가치는 향후 힘 있는 시장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고, 대기 매수자들의 쏠림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둔촌주공은 최근 언론 기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2주 사이에 112㎡(34평)기준 3,000~5,000만원 상승하면서도 매물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수자 우위의 장에서 매도자 우위의 장으로 급선회 하고 있어, 향후 둔촌주공의 집값 상승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일반 아파트까지 거래가 활성화 되기에는 속단하기 이르지만, 집값 상승의 시발점은 가장 우선적으로 상승할수 있는 지역은 재건축 대상단지(둔촌주공)로 꼽을수 있겠고, 재건축이 과열된 이후에 일반 아파트 및 주택순으로 매기가 살아 날수 있을 것으로 예측 해 본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를 들자면 국내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으로, 향후 인구가 감소하고 국내 집값이 하락 하더라도 둔촌주공 및 강남권으로 인구 쏠림현상은 꾸준히 이어 질것으로 필자는 분석 해 본다

따라서 둔촌주공은 교육,교통,생활편의,레져문화,의료시설 및 올림픽공원,일자산의 중심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보이며, 주저없이 투자해도 후회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폭발적 투자 merit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