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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부담금은 대략적으로 29평(33평)이 1억8천선, 32평(36평)이 2억3천선이며 인근 한강변 압구정 아파트가 평형증가 없이 35평의 가격이 11억~12억 사이이므로 추가 부담금 포함해도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으며 재건축후의 평형은 설계상 각각 구형아파트 45평,48평의 면적확보(베란다 없이 설계)가 가능하다고 하여 실제로 40평형대의 주거만족도를 자랑하며 리버뷰 조망권은 일부저층을 제외하고 85%정도가 청담공원 조망권,한강조망권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한다고 한다(건폐율 약11%로 아이파크와 거의유사하게 동간거리 확보하여 녹지확보도 완벽하다)

청담역과 모노레일 정차역이 5분내 거리인 경기고 앞에 정차하니 이것을 역세권과 멀다고 하는 것은 다소 논리에 맞지가 않습니다.(매일 출퇴근 한는 거리임)

미래가치는 불확실하나 3년후 입주가 확정되면 다른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가 들어서기전엔 동일평형대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가 될것임엔 별 문제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내년1월부턴 새 건축법(공원,사선,동간거리 규정)이 적용되어 용적율도 제대로 찾아먹기 힘든구조로 건축되어 재건축을 추진중인 다른 재건축아파트도 올해 건축심의가 통과 안된면 상당히 불안정 할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남 재건축의 마지막 개발처는 한강변 스카이라인
삼성~청담~압구정 아파트지구를 끝으로 타지역에서 더이상의 가격 급등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고가 아파트는 한강 스카이라인 강남지구(중대형평형)에서 나올것이 확실시 된다. 그 이유는 소규모이면서도 각 평형에서 국내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삼성동 아이파크가 입증하고 있다(강남 최고의 한강 프리미엄과 커뮤너티).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