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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차경우 도곡동과 나누어져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삼동10,11,12,13동에서는 도곡동 배정을 반대합니다. 소송에 휘말릴까봐서요 학군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요 실제 2차 9동에서 소송으로 재미를보았는지 불이익을 당했다고 법원에 재건축가처분 금지소송을 제기해서 재건축진행이 중단되었다가 지금에야 풀려서 비로소 진행이 된것입니다. 그댓가로 조합에서 파격적으로 이주비와 재건축부담금을 제의해서 겨우 무마 된듯하지요 대신 역삼동 31평 조합원들이 애꾿은 추가부담을 많이 안고 갑니다. 그러나 9동 일부는 아직도 단독추진을 주장하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삼동조합원 토지 지분을 도곡동에서 깔고있기때문에 매우 복잡한형상을 갖고 있습니다. 도곡렉슬과 승소해서 보상금승소에 고무되어서 같은조합내에서도 조합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서 많은 실익을 챙기고 있다고 저는판단합니다. 경우야 어쨌든 법은 약자편이라고 무조건 소수주장에 손들어주는듯한 법원의 판결도 원망스럽더군요.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꼴랑 개발이익환수 기반시설부담금(조합핑계를 보면 역겹습니다) 겁나서 질질매여 다니는 이런 재건축 접어버리고 . 기껐해야 18층건축허가(진달래1차경우 참조) 목매는 9동 단독 재건축 원대로 해주고 다시 시작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