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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발전방향은 여러 갈래로 퍼져 나감니다.

예를 들어
경부측으로 50%정도 간다면 서해안및 서북부측으로도 30%정도가 감니다.또한 동부측으로도 20%정도 감니다.

그중 나의 취향에 맞는 곳을 고르면 되는 것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여덟가지는 강남을 기준으로 봤을때의 관점입니다.
사람들의 단합된 말(언론)이 영웅도 만들고 신(神)도 만듬니다.

강남의 전체적인 점수로 1등이라 할수 있겠으나 따지고 보면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두,세가지 추가한다면

가격으로는 과천에 밀림니다.
건강,환경측면에서 신도시에 밀림니다.
주택의 형평성에서 신도시에 밀림니다.

그리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부유층의 커뮤니티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강남에는 아파트 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택구조가 혼재
합니다. 그중 다가구도 많고 고급빌라가 아닌 다세대 빌라도 많습니다. 전체적인 주택구조는 신도시가 우월 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강남의 부유층전체로는 매우 우월합니다.

참고로 본인도 강남에 거주하지만 부유층이라 할수 없습니다.
강남에서도 소외받고 있는 거주자가 많습니다
토요일 H일보를 보니 강남의 양면성에 대한 기사가 사진과 함깨 있었는데 심각한 수준 입니다.(임대주택과 판자집,비닐하우스등,,)

그래도 전체 평균으로는 강남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