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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개포저층은 기준용적율 190%, 상한용적율 240%를 적용 받습니다.

비슷한 조건의 둔촌주공, 고덕주공, 가락시영아파트가 기준용적율 190%, 상한용적율 250%를 적용 받는것과 비교하면 상한용적율이 10% 정도 깎였습니다.

용적율 10%면 많이 깎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실제로는 5% 정도만 깎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상한용적율이 250%인 경우

기준용적율 (190%) + 대지 14% 기부채납시 인센티브 (40%) + 소형임대주택(10%) + 임대주택건립에 따른 인센티브(10%) = 250%

조합원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적율 = 190% + 40% + 10% = 240%
소형임대주택용적율 10%

2. 상한용적율이 240%인 경우

기준용적율 (190%) + 대지 14% 기부채납시 인센티브 (40%) + 소형임대주택(5%) + 임대주택건립에 따른 인센티브(%) = 240%

조합원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적율 = 190% + 40% + 5% = 235%
소형임대주택용적율 5%

상한용적율이 250%에서 240%로 10% 감소하였지만 조합원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적율은 5% 감소하였고 소형임대주택용적율이 5%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