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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하고 글을 적으시는 것같은데..
제가 글을 적은 요지는
[향후 몇십년간 센팍보다 좋은 아파트는 나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라는 글이 잘못되었다는걸 말하기 위한 글입니다.

1.지금 주복과 아파트를 구분하는데, 이런 구분이 시간이 지나면 퇴색해집니다.
성격이 현재는 다르지만, 주위환경이 변하면서 랜드마크가 변하는 것입니다.

2.하이츠쪽의 언급은 랜드마크가 아니라 교통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경전철 용호선이 지어진다는 것도 확인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북항이랑 남항대교도 생깁니다. 이 시점에 이 지역이 교통최요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3.대연쪽의 남구의 서울대진학율이 해운대구보다 현재 앞섭니다.
(부산 구별 서울대 진학율을 조회해보세요.)
대연동이 재개발되면 지금이 아니라 10년후가 되면 신시가지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이쪽으로의 유입이 당연히 일어납니다.
인구유입이 되면 당연 교육시설이 좋아지는건 당연합니다.
지금도 대연쪽의 교육수준이 높은데, 이정도 예상은 당연합니다.

4.명지는 현재로는 처참합니다. 미래에는 조금씩 바뀝니다.
(전 부산의 미래를 얘기하는데, [먼 미래의 이야기죠]라는 답변이 우습네요.)

5.재개발시점을 글에 적었듯이 10년후입니다.
그때부터 주위지역이 덩달아 재개발이 들어가거나 준비합니다.
또 아델리스나 아이파크의 최고조망도 삼익비치의 조망보다 못합니다.
(왜냐면 제가 아델리스에 집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전 다주택자입니다.)

6.서울이랑 비교하는건 무리죠. 센텀파크를 서울에 가져대면 중위권에도 못미칩니다.
부산을 놓고 보면 하야리야쪽이 최고의 공원자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분양가 같은건 신경쓰지 마세요. 가격에 상관없이 부유층 많습니다.


결론입니다.

현재 센텀파크자리는 해운대의 불모지자리로 최악의 자리였습니다.
다만, 주위환경이 센텀시티기념이 나오고 시설이 지어지면서 좋은위치로 바뀐겁니다.

혹, 다른 지역에도 이런 발전이 없을것 같습니까?
부산은 센텀시티를 기점으로 더 이상 발전이 없는 도시입니까?

글에 적었듯이 3-5년은 중심을 차지할수 있지만, 10년후에는 그러지 못한다는것 잊지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