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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수영만, 삼익, 해운대 달맞이, 구서동, 용호동등등 부산에서는 그래도 유망있고 살기가 괜찮은 지역은 고루 돌아다녔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돌아본 곳은 모두가 다 살기가 괜찮았습니다.
그중에서 저의 예산과 향후 저의 직장, 아이들 교육문제등등등을 고려한결과 센텀파크에 정착을 하자라고 고심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해서 강변동을 몇번이나 다녀보았고 집주인, 부동산 소장들의 말을 몇번이나 들어보고 분석을 해보았지만 워낙 호수와 동마다 차이가 있어 도무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렸습니다.

무슨 라인이 이렇게나 많은지, 1호부터 6호라인까지 있다고 하는데 도무지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조망권이야 호수를 다 돌아보고 결론을 내리면 되지만 일조권 측정을 하는데는 여간 힘이 든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을 원하는것은 다 마찬가지겟지요?

몇호라인을 해야 제가 원하는 곳을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강변동의 소음도 다소 우려하였습니다만 센텀파크는 시스템창호가 워낙 좋아 문을 한번 닫아보았더니 너무나 조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낮시간이 되어서 아직도 감을 잡지도 못하겠습니다.
센팍 강변동에 사시는 분들의 진솔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살기에 어떤지 말입니다.

제가 한 며칠동안을 센팍을 보려 다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부산에 센팍과 같은 입지및 단지안 공원은 없다고 판단을 내렷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 특히 집사람은 이런곳이 어떻게 아파트냐고 감탄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겉모습과는 달리 살아보신 분들의 불편도 분명히 있을거라는 생각에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진솔한 입주경험도 듣고싶고 강변동은 어느라인이 최상인지, 몇층이상이 최고인지, 뭐가 불편하고, 뭐가 다른아파트들과 달리 최고인지 꼭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센텀파크는 입지, 학교, 주변 분위기, 단지안 공원, 인근환경, 내부구조등 정말이지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센팍에 살고계신분들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면모를 철처히 알아보고 구입을 할려고 합니다.
센팍 선배 입주민들의 정말 진솔한 입주경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