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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
현재 부산에서 재건축 재개발 건축비 360만원 이상 됩니다 참고 하십시요 (건축비는 실재조사한 사항입니다)에서

도데체 어떤 곳에서 그런 작태가 이루어 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과 부산의 경우

서울사람들은
주민들이 재건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조합원의 비용부담증가로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조합이나 시공사가 건축비를 가지고 주민들을 속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부산을 한번 볼까요.

어떤 특정 조합을 여기서 거명하지는 않겠지만
시공사와 조합의 건축비책정에 대한 작태를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건축비가 얼마가 되는지
건축비의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꼼꼼한 검토는
평조합원들에게는 전혀 남의 일입니다.

조합에서 정확한 정보공개를 위한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지 않고
거의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하기 때문에
건축비과다 계상이란 참 한심한 작태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이런 작태가 오히려 당연한 것처럼
부산에서 이러하니깐 평당 건축비가 360만원이니 어떠니 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 재산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평균건축비를 공부하고

그 근거를 가지고 조합원들을 규합해서
조합과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조합원들을 속이지 못하도록 하여야 지요



정비업채 다우엠엔지에서 60층 조감도를 보고
서울 투기세력들이 올해초에 들어와서 가격 꼭지에 오니깐
다들 팔고 떠난뒤 순진한 부산분들이 막차를 타고 한숨을 쉬고있죠

--> 이 말에 분명히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허위사실유포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진단이 06년 9월초에 통과되었는데
올초에 무슨 60층 조감도를 보고 서울투기세력들이 투기를 했단 말입니까?

참고로 누리마루를 설계한 (주)일신설계와
7월말에 설계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하고
현재도 설계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허언을 유포합니까.

그리고
서울 투기세력들이 올해초에 들어와서 다 팔고 나갔다고요?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건교부실거래가 신고현황에서 매매내용을 한 번 보세요.




참고로 기존은 대지20평가지고 32평받았구요(용적률289%),
비치는36평형이 대지지분20평이지요(용적율240%)30평받는다는 현실을 주민들이 정확히 알고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이 재건축 할때와는 지금은 여러가지 규제가 하늘과 땅차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 한동안 재건축에 대한 무지한 지식을 가지고
재건축단지의 무상배정평형에 대해서
대지지분의 130%를 받니 어쩌니 하면서
부뱅게시판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신 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과거, 전국의 평균 평당 분양가가 600만원선일때는
대지지분의 130%라는 논리가 정확했지만

지금은 지역별로 분양가가 천차만별이고
따라서 130%라는 논리는 이제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말귀를 못알아 듣다가 이제사 좀 말귀를 알아듣게 된 것 같습니다.

무상배정평형을 알려면
일률적으로 어떠 재건축단지가 몇%를 받았으니깐 이라고 생각하고
재건축을 추진하면 참 한심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무상배정평형은 조합의 수입과 비용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5십세대를 재건축해서 얻는 조합순수입,
5백세대를 재건축해서 얻는 조합순수입,
5천세대를 재건축해서 얻는 조합순수입의 비율이 거의 같다고 생각하면

다른 재건축단지가 몇%의 무상배정을 받았으니
우리도 그렇게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겠지요.
이런 논리야 말로 국민학생정도의 사고를 가진 사람아닐까요.

조합순수입은
단지의 규모와 일반분양가의 차이등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