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평은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지역입니다.따라서 호재가 없는 동네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의 정설로는 "한 번 빠져나간 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부자들이 한 번 이사나간 동네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평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파트의 조건
1.역세권(여기서 역세권은 걸어서 5~10분거리입니다.)
산곡동의 현대는 역세권입니다.
2. 1000세대이상
산곡동의 현대는 1,2,3단지 등 총 합해서 5000세대가 넘습니다.
3. 친환경
산곡동의 현대는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게다가
부평공원, 미군부대 자리에 들어오는 약9만여평의 공원부지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4. 교육
산곡동의 현대는 인천에서도 알아주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있습니다.
5. 재개발지역
산곡동의 현대 맞은편으로 3000여세대의 재개발조합이 승인을 받아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대와 합쳐진다면 8000여세대의 규모입
니다. 지금보다 더 편한 편의시설들이 예상됩니다.
6. 서울과의 접근성
산곡동의 현대(백운역)에서는 종로나 강남등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통근거리입니다.
이상과 같이 대략살펴보아도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조건들에 부합되는 곳이 바로 이 산곡동 현대아파트입니다. 지금까지는 저평가되어 있던 지역이었지만, 또한 입주민들역시 다른 지역의 아파트보다는 덜 활동적인(?)덕에 잠잠했던 지역이었지만, 작금의 아파트상승이라는 대세속에 다시금 조명받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8년 미군부대의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공원등 새로운 호재들이 하나씩 현실화되어간다면 27평의 시세가 2억5천~이상(즉 평당 1천만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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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27 | 조회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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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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