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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반에 버스를 타려면... 여자라면 최소 5시30분 남자라면 6시에는 적어도 기상해야 하며 겨울엔 7시가 넘어도 해가 안뜹니다..
님처럼 9시또는 10시에 버스타서 10시나 11시에(님의 말을 빌려서)
들어간다고 칩시다.. 도대체 님이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되며? 또 취침은 몇시간이나 하십니까?
동배사는 저희 회사동료는 9시 10시에도 회사가 명동에 있어도 중앙극장 앞에서 안타고 굳이 삼성생명 앞가지 걸어가서 탑디다... 안그러면 1시간 이상 서서 가야한다고... 저도 좌석 타봐서 압니다만 앉아가도 장시간 타면 몸이 뒤틀리는데.. 서서 가보셨죠? 만원버스..게다가 남산터널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초입,신갈에서 막히면 거의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는건 님이 더 잘아시잖아요...월요일 좀만 늦게 나오면 죽음이고 금요일 저녁도 죽음이고요~
물론 위치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용인은 대부분 교통이 열악합니다(서울기준)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불편하지만 용인지역의 잠재 가치를 보고 감래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언제 동백이 어디 사막이라 사람 살곳이 못된다고 했습니까?
위에 어느분이 동백이 평당3천이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동백이
강남도 아닌데 어떻게 평당3천이 가냐고 반박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동백이 교통이 열악한건 사실아닙니까?
동시에 질문하나 드립니다... 동백 택지지구가.. 판교,분당,광교 그리고 곧 발표될 분당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신도시를 발표한다고 했는데.. 그들과 비교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요? 저 일반 직장인 이며 7시에 전철타서 8시30에 회사
도착하고요.. 6시30분에 퇴근해서 7시에 전철타고 8시30분에 집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