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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장이 시청이라고 했고, 석계역에서 시간얘기한겁니다..뭔 환승을 하나요? 1호선 12정거장입니다...계산 나오지 않습니까? 참고로, 2호선 타고 시청에서 건대앞까지 실시간이 25분 안걸립니다. 아시죠?

말씀하신대로, 용인이 무지하게 큽니다...그래서 개략적으로 용인을 말씀드린 것이지 강남쪽에 붙어있는 부분을 특정하여 얘기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출근만 합니까?^^;;; 퇴근은 안하나요? 전, 퇴근을 포함해서, 그리고 출퇴근시의 교통 혼잡에 따른 단점을 중점적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안막히는 곳이 없다고 주장하시면, 제가 뭐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5시에 출근하고 밤 11시에 퇴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제 얘기와 상관없습니다...전 일반적인 출퇴근에 대해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동부간선도로3차선입니다(석계살거든요^^)

그리고, 양재천 똥물이었던건 얘기 없나요? 저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살았었는데, 그 옆 탄천이 어땠는지 기억납니다....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전 최초 글 게시한 분이 서울 이남과 서울 강북의 가격이 비슷해지는 것이 이상 현상이라고 적었길레 단지 시간 측면에서 양 지역을 일반론적으로 비교한겁니다.

시간도 웰빙입니다....마지막으로, 제 경우를 얘기한 겁니다. 전 9시 출근에 6시 칼퇴근입니다...늦게 퇴근하는 날이 1년 동안 손에 꼽힙니다. 그래서, 저는 가까운 강북을 선호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전 단지 서울 시내에 직장을 가지신 분들이고 먼게 싫다면 가까운 곳이 더 좋다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참고로, 저 노원역 살때 강남역에 직장이었는데, 멀어서(이직 사유의 약 50%) 회사까지 시내로 옮겼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1시간이 넘어가면 몸이 힘들더군요...아 참, 용인에서 강남까지 1시간 30분이 걸린다는 건 제가 강남역 직장일 때 용인으로 이사가신 분이 투덜거렸던 시간입니다..지금은 여건이 좋아졌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그 보다 더 걸린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