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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제된 수지상현ic 가 기대되네요
향후 상현IC가 개설되면 아마도 상현동 벽산 아파트 및 힐스테이트
서원마을 금호,현대등이 많은 교통의 혜택이 따르겠네요>


경향신문 2007년 06월 06일 18:02:36


수도권 남부지역의 신도시 개발 집중으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21개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장될 예정이다.

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도권 남부에 이미 공사하고 있는 22개 사업과 별도로 동탄~영통 간 도로 등 21개 사업을 새로 추진하는 ‘수도권 남부 교통개선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는 최근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신도시가 집중되고 있어 새로운 도로 기반 없이는 교통 대란을 막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정부안에 따르면 성남·판교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신갈우회도로와 국지도 23호선(대왕저수지~세곡동 4거리) 확장,
국지도 57호선 확장 사업에 대한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또 화성·동탄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동탄~영통 간 도로, 서부우회도로, 동탄~국도 1호선 도로, 세교~동탄 간 도로,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도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기리~의왕 간 도로는 민자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며

수원 광교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북수원~상현IC 간 도로,

상현IC~하동 간 도로,
흥덕~하동 간 도로,
동수원~성복IC 간 도로,
하동~삼막곡 간 도로도 신규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상현IC 교차로 입체화,

하동교차로 입체화, 창룡문 사거리 입체화, 동수원IC 개량,
신분당선 연장, 경기도청역 환승센터, 경기도청역~동수원 4거리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봉담~동탄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동탄~수원 간 도로, 동탄~병점 간 도로, 오산~영덕 간 도로,
용인~서울 간 민자고속도로,
판교~분당 간 도로,
신갈~수지 간 도로 등 22개 사업은 이미 착공했다.

〈박재현기자〉 경향신문 발췌 2007년 06월 06일 18: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