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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인덕원지역 주민들은 행정구역을 떠나서
과천~판교와 같은 생활권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짜피 과천~인덕원 사이의 공간 과천시가 개발(지식정보타운)하든 경기도가 개발(남서울프로젝트) 아니면 중앙정부에서 (제3기 신도시) 개발하든 분명히 개발될 것이며 판교 지금 개발 완료되고 청계지구 완성되면 어짜피 인덕원~판교~분당 가는 지금의 국도를 확장 또는 고속도로 건설작업해야 하고.. 청계지구에서 과천쪽으로 도로 뚫기로 되어 있고..백운호수에서 판교쪽으로도 뚫리고..
이러한 일련의 작업이 모두 되어지면 실제적으로 과천~인덕원~판교는 같은 생활권이 될 것입니다..(현재는 과천도 재건축 과정이고 판교도 건설중이므로 같이 생활할 주민들이 없음으로 같은 생활권 이야기가 몸에 와 닿지 않지만 당장 과천 2,3단지 재건축완료하여 입주하고 판교 2년 뒤 입주하여 몇년 흐르면 이제 이지역 곳곳에 입주민들이 생기므로 같은 생활권의 의미가 몸에 와 닿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하철 신설도 인덕원~내손~호계~수원이든지 비산동~인덕원~판교 든지 간에 또는 둘 다던지 간에 인덕원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최고의 좋은 입지의 땅이며 이 모든 일들이 완료되면
가히 그 폭발력은 엄청나지요....

괜히 인덕원 지역이 행정구역 때문에 안양시, 의왕시등으로 나뉠 필요도 없고 평촌의 주변지역이네 하는 한심한 소리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소리는 참으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입지가 더 좋고 강남에 가까운 인덕원이 평촌의 주변이라는 것인지.. 그렇게 따지면 하남시의 주변지역이 송파구이고 판교의 주변이 강남구이겠네요...)

인덕원 지역 주민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남부의 중심으로서의 자존감 회복,, 새로운 강남권으로 탄생하는 지역으로서의 자부심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자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로 보셔야 하고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