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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님의 답변에 추가한다면

1. 일반 아파트에 비하여 내부 전용면적은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2. 단 발코니라는 서비스면적이 없기때문에 좁게 느껴질것입니다.
3. 평촌, 범계역 주위의 대부분 아파트는 10여년 전에 신도시 건설시 지어진 아파트로 신축건물은 대부분 오피스텔이며, 많은 오피스텔중에 전용면적이 아파트 급으로 지어진 곳은 평촌 아이스페이스 뿐입니다.
4. 흔히 복도를 두고 마주보는 식의 배치를 오피스텔에서는 많이 적용하지만. 아이스페이스는 가운데 중정을 두고 4방향으로 돌려 배치를 하여 복도식임에도 외부와의 개방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5. 가장큰 장점은 우산걱정없이 출퇴근을 하는것과,
인근 편의시설, 교통, 강남과의 인접성, 중앙공원의 이용등 기본생활시설을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위치라는 것입니다.
6. 처음에 입주하면서 500여세대가 함께 있어 소음이 걱정스러웠으나, 전혀 문제없이 2년여를 살아왔구요. 20여일간 외부 출장시에도 도난등에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3면에서 바라보이는 형상)

7. 타 오피스텔과의 가격차이는 상기와 같은 이유일것이구요.. 앞으로도 그 차이는 더 커질것입니다.

빗길에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